목단강시“새봄맞이 문예공연”에 조선족들 주역
[ 2014년 01월 18일 01시 41분   조회:11250 ]

1월 16일, 목단강시로동자문화궁 대극장은 “중국의 꿈, 민족의 정”, 소수민족의 단합과 발전을 약속하는 “새해 새봄맞이 문예공연”으로 들끓었다.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 아리랑예술단의 가무 "신년송”으로 막을 올렸으며 "3인무", "남녀 2중창", "가야금 병창", "남성독창", "설향조합 아리랑 4인창", "녀성독창", "장구춤, 풍수의 복소리"등 12개 프로가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에서 주관했다. 목단강 각 계층 조선족관중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인민넷(리헌 김광일보도).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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